퍼시스그룹 손동창 회장님께서 3월 16일 오늘 열린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
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셨습니다.

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곧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고,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신념을 토대로,
지난 30여년간 대한민국 가구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온 공로가 인정받은 일로서 이번 수훈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.

국내 최초 가구 연구소 설립을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온 점,
창업 이래 지속적인 성장과 흑자 경영을 유지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
 

특히 가구 산업에서는 드물게 해외시장 개척에 도전하여 60여개국에 고유 브랜드로 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낸 점과
이로써 국내 수많은 중소 가구업체의 해외 진출 활로를 마련한 기여도가 큰 인정을 받았습니다.
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목훈재단을 설립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점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.

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‘바르고 좋은 회사를 만든다’는 창업이념 하에
지난 30여년간 이어온 도전과 노력들이 인정받은 결과로서,
손동창 회장님께서는 한국 가구 산업을 대표하는 정도경영 기업인이라는 영예를 다시 한번 더 얻게 되셨습니다.

감사합니다.